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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s 다이어리13

코로나 블루 극복하는 방법 요즘 코로나 블루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더라구요~^^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와 우울함(blue)가 합쳐진 말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립되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감염의 위험성에 불안감,걱정,초조함을 느껴 우울해 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럼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면역력을 높여야 합니다. 너무 당연한 말이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특히 수면 시간을 늘리고 정해진 시간에 수면을 취해 생활 리듬을 찾아야 합니다. 2.친한 지인과 전화 통화로 소통하기. 잠깐의 대화라도소통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합니다. 나만 코로나를 겪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3. 계단 오르거나 넓은 공원에서 잠깐이라도 산책하기. 실내에서 하는 운동보다 바람이 통하는 실외에서 잠깐 이라도 운동하는 것으.. 2020. 3. 31.
주말 집콕중이신분! 달달한 봄 피아노 연주 들으며 버텨보아요~Sweet K-pop Piano 오늘은 날씨가 쌀쌀하네요~오전엔 그랬는데 지금은 좀 따뜻해졌나 모르겠어요~ 바깥 외출은 자제해야 하는 시기이니 집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밀린 독서와 다음주 수업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 화상 수업 준비도 만만한게 아니예요~ 50분 영어 수업에 많은 반은 10명이 한번에 들어 오기 때문에 관리를 해야하고 학원 수업할때보다 목이 몇배는 아파요~가급적 지루하지 않게 오버액션을 하면서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집중하도록 화면에 다양한 게임이나 자료들을 띄워 주어야 하거든요.. 산만했던 아이들은 오히려 화상 수업때 차분해 지네요... 집에 계신분들은 잔잔한 봄 피아노 연주곡 들으면서 밀린 집안일이나 독서하면서 주말도 알차게 보내세요~ 0:00 Rooftop-N.flying 3:30 Eclipse -Got7 7:02 L.. 2020. 3. 28.
코로나로 바뀐 일상들 안녕하세요? 모리스 위니입니다. 코로나로 집콕을 한달 하고 학원에 출근을 했습니다. 저번에 포스팅했던 코로나 패션에서 주문했었던 코로나 보호막이 와서 착용해보니 불편한 점은 김이 서린다는 겁니다.. 그리고 책을 볼때 약간 선명하지 않다는 거예요..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은 요즘의 일상입니다.아이들은 zoom이라는 어플을 깔고 화상으로 수업을 합니다. 언제까지 쉴지 모르는 암울한 환경속에서 최선의 방법이 아닌가 싶어요..생각보다 프로그램이 괜찮아요..또 바뀐 것은 혼밥이하는 겁니다..샘들끼리 밥도 같이 못먹고 혼자 교실에서 혼밥합니다.넘 힘들었는데 집에 오니 아이들이 밥상과 후식을 만들어놨네요..요즘은 백종원 선생님이 계셔서 아이들이 요리를 꽤나 잘해요... 코로나로 바뀐 일상 속에 서글픈 잘때도 있는.. 2020. 3. 25.
봄나들이 괜찮을까? 어제 보니 개나리가 어느새 이렇게 피었더라구요~^^ 봄이 왔어요...코로나로 집콕하는 분들 보란듯이 활짝 피었어요...옛날 같았으면 봄꽃축제 가고 기차 여행도 간다고 들떠서 이리 저리 국내 봄 여행지 검색했을텐데... 봄나들이 계획은 감히 세울 수도 없고 봄축제도 갈 수 없는 힘든 시기네요 일요일이고 너무 답답한 마음에 주변 한적한 저수지 근처 바람쐬러 왔습니다. 오늘 정부에서 충분히 거리둔 야외 활동은 괜찮다고 하네요~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맞지만 가신다면 여러 사람이 모여있는 곳 피하고 한적한 곳 한번 찾아보세요~2m 이상 간격을 둔 곳에서의 감염의 위험성은 상당히 낮다고 합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2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야외에서는 공기의 흐름이 있고 2m.. 2020.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