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리스 위니입니다.
코로나로 집콕을 한달 하고 학원에 출근을 했습니다.
저번에 포스팅했던 코로나 패션에서 주문했었던
코로나 보호막이 와서 착용해보니
불편한 점은 김이 서린다는 겁니다..
그리고 책을 볼때 약간 선명하지 않다는 거예요..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은 요즘의 일상입니다.
아이들은 zoom이라는 어플을 깔고 화상으로 수업을 합니다. 언제까지 쉴지 모르는 암울한 환경속에서 최선의
방법이 아닌가 싶어요..생각보다 프로그램이 괜찮아요..
또 바뀐 것은 혼밥이하는 겁니다..샘들끼리 밥도 같이
못먹고 혼자 교실에서 혼밥합니다.
넘 힘들었는데 집에 오니 아이들이 밥상과 후식을 만들어놨네요..요즘은 백종원 선생님이 계셔서
아이들이 요리를 꽤나 잘해요...
코로나로 바뀐 일상 속에 서글픈 잘때도 있는데
아이들이 만든 밥상에 소소한 행복을 느끼네요~^^
모두들 바뀐 일상 속 힘들고 지치시더라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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