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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s 초코이야기5

반려견 훈련 첫날!엎드려!성공! https://youtu.be/k2QV5gcYZZY참 쉽지 않네요~ 반려견을 훈련 시킨다는게 인내심을 요한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네요~^^ 그래도 엎드리기 성공이네요^^ 이제 초코가 할 수 알아듣는것 1. 앉아! 2.기다려! 3.나가 있어! 4.먹어! 5.엎드려! 6.예쁜짓! 애기 키우는 것 같아요~^^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2020. 6. 6.
초코와 집근처 도량 산림공원 산책 오늘은 국회의원 선거일...오후에 선거하러 나왔는데 줄이 너무 긴것이다..그래서 사회적 거리를 두기 위해 한가한 시간에 가기로 하고 잠시 초코와 근처 산책을 나왔다. 도량산림공원...도량 롯데캐슬 근처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생겼다. 사람도 없고 한적해서 너무 좋다. 봄꽃들이 예쁘게 펴 있었다.초코도 꽃구경 중이니? ㅋ 산책만 나가면 좋아하는데 사실 처음엔 잘 못 시켜주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그랬더니 주인 아닌 사람한테는 무조건 짖어서 사회성이 문제가 있는 듯해 일부러 조금씩 시간을 내서 산책을 시키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공원이 지은지 얼마 안되서 너무 깔끔하다. 위에는 산책로가 있는데 너무 높지 않아서 가끔 산책하기 너무 좋을 것 같다.날씨가 더워서 혀를 내밀고 가는 초코.. 가끔 사람 보고 짖긴 .. 2020. 4. 15.
초코의 매일의 일상 이거는요...초코가 슬며시 제 팔에 얹어 놓고 간건데 이건 요 장난감을 던져 달라는 뜻이예요.. 요거 던져주면 하루 종일 던지고 있어요.. 던지면 또 주워오고 던지면 또 주워오고.. 이 포즈는요...아고 예쁘네~하면 저렇게 벌러덩 누워 손을 저러고 있어요...나름 애교부리는 포즈입니다. 저거는요...이불 정리 해 놓으면 지껏마냥 살며시 올라가서 자고 있어요... 이러니 예뻐할 수 밖에 없네요~^^ 오늘도 이녀석에게 힐링을 받네요 2020. 4. 13.
반려견을 키운다는 것은... 반려견을 키운다는 것은 고생길 시작이라 생각해요.. 반려견을 키우게 된것은 아들 때문입니다. 일하는 워킹맘은 다 아실꺼에요.. 이상하게 항상 미안해요.. 딸은 좀 컸으니까 괜찮은데.. 늘 혼자 있는 아들이 심심할까봐 남편이 먼저 키우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반대했습니다. 어릴때 키워봤거든요...늘 저희 엄마가 고생이시더라구요.. 저의 완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구경만 하자고 찾아간 애견샵에서 덜컥 이 녀석에게 꽂힌 남편은 이녀석을 데리고 왔습니다. 너무 너무 귀여웠지만 잠시였어요... 역시나 제가 생각한 것처럼 다 제 일이 되었어요.. 목욕이며 산책이며 먹이는 일이며~ 아이들은 예뻐만 해주고 그만이더라고요.. 정말 아이 하나 키우는 거예요.. 반려견을 키울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께 저는 지금도 무.. 2020.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