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회의원 선거일...오후에 선거하러 나왔는데
줄이 너무 긴것이다..그래서 사회적 거리를 두기 위해
한가한 시간에 가기로 하고 잠시 초코와 근처 산책을
나왔다. 도량산림공원...도량 롯데캐슬 근처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생겼다. 사람도 없고 한적해서 너무 좋다.
봄꽃들이 예쁘게 펴 있었다.
초코도 꽃구경 중이니? ㅋ 산책만 나가면 좋아하는데
사실 처음엔 잘 못 시켜주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그랬더니 주인 아닌 사람한테는 무조건 짖어서
사회성이 문제가 있는 듯해 일부러 조금씩 시간을
내서 산책을 시키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
공원이 지은지 얼마 안되서 너무 깔끔하다. 위에는
산책로가 있는데 너무 높지 않아서 가끔 산책하기
너무 좋을 것 같다.
날씨가 더워서 혀를 내밀고 가는 초코..
가끔 사람 보고 짖긴 하는데 많이 나아진 것이
느껴진다.
라일락 정원에는 라일락이 예쁘게 펴 있었다.
초코 기분 좋아졌니?
집에 오더니 바로 이렇게 잠들어 버렸다.
역시 아기와 강아지는 잠들게 제일 예쁘다.
잠에서 깨서 저 설겆이 할때 저러고 저를 기다리고
있어요..사랑 안해줄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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