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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s 북리뷰

지금은 글쓰기가 밥먹여 주는 시대-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정독중

by 모리쓰 위니 2020. 4. 19.

 

 

 

 

 

 

요즘 읽고 있는 책은 바로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이다.

정말 요즘은 글쓰기로 밥벌어 먹는 시대다.

보고서도 프리젠테이션도 글쓰기를 잘하는 사람이 유리하다.

글쓰기가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글쓰기를 잘한다는 것은 그만큼

논리정연하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나또한 글쓰기를 미치도록 잘하고 싶지만

막상 무언가를 쓰려면 막막해지는 것은 기분 탓일까?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부분일 것이다.

글쓰기를 잘하고 싶어 서점에 들려 글쓰기 관련 책을 찾고

있는데 이 책이 눈에 띄었다. 이상하게도 책 제목에 '하버드'라는

하버드를 안가봐서 그들이  궁금한가보다.

하버드생이 4년간 학비로 지불하는 20만불을 넘게
들여 배우는 글쓰기 비법..
하버드생 대부분은 대학시절 내내 기억에 남는 수업을
글쓰기 수업이라고 당당히 말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하버드는 왜 이토록 글쓰기 수업에 공을 들이는
걸까? 전공에 상관없이 논리정연하게 메세지를 개발하고, 자신의 메세지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법을 배우는
하버드의 가장 오래된 학교 목표가
"설득력 있는 사람 만들기"라고 한다.

그중 가장 중요한 과목이 바로 글쓰기 수업이 것이다.
결국 하버드는 글쓰기와 토론 능력이 있는 학생이 높은 학점을 받는다고 한다.

얼마나 많이 배웠느냐가 아닌
얼마나 창의적이면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갖추었는가를 본다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종합적인 지식인을
배출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하버드생들...
늦은 나이지만 이 글쓰기 배우러 하버드에 가보고 싶어졌다. 그게 안된다면 이 책을 통해 꼭 배워보고 싶어졌다.

다음글에서 그 비법에 대해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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