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비법은 바로 오레오맵 활용이다!-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정독 두번째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글쓰기 비법을 살펴 볼까 한다.

p.52
글쓰기의 목표는 어떤 의도든, 무슨 내용이든 3가지 이다.
1. 핵심을

2. 빠르게 전달하여

3. 원하는 반응을 얻는다.

 

우리는 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쓸거리가 분명하지 않아서 혹은 분명하다 해도 짜임새가 없으면 좋은 글을 쓸 수 없다.
하버드에서 4년동안 공들이는 부분이 바로 쓸거리 개발이라고 한다. 이과정에서 학생들은 첫 생각을 전개해 메세지로 완성하는 법을 먼저 배우고 연습을 거듭하고 전문가에게 피드백도 받으며 더욱 정교하게 글을 다듬어 나가는 훈련을 한다. 하지만 이런 작업을 거쳐 글쓰기가 정교해지면 더이상 피드백은 필요없게 된다고 한다.

전달거리가 없는 글은 아무리 전달 한다 한들 독자가 이해하기는 어렵다. 독자를 움직이려면 전달력이 있어야 한다. 이 전달력은 세가지를 충족 시켜야 한다.

p.58
1. 무엇을 말하는지 분명히 할 것
2. 왜 말하는지 분명히 알게 할 것
3. 원하는 반응을 분명히 요청할 것

그렇다면 쓸거리는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
이 책의 핵심이 되는 글쓰기 비법은 바로 오래오맵이다.
오래오맵은 Opinion의견,Reason이유,Example사례, Opinion/Offer의견 강조 및 제안의 첫글자를 딴 말이다.
위의 순서대로 하면 논리정연한 글쓰기가 가능해진다니!빠르게 핵심을 전달하여 나의 의도한 방향대로 독자를 끌 수 있다니! 힘있는 글쓰기가 가능해 진다니! 점점 더 흥미로워졌다.

독자를 100%설득하려면 오레오맵을 바탕으로
독자가 왜그러는데? 설명하기 전에 설명해 주고 그래서 어쩌라고? 묻지 않게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오레오맵을 이용하면 뇌 회로가 논리적으로 변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거라고 필자는 말한다.

오레오맵을 이용한 워런버핏의 편지글 개요를 살펴보자.

 

 

 

 

오레오맵은 3가지 무엇을, 왜, 어떻게를 정확히 배치한
생각의 틀이라고 한다.

나도 한번 연습을 해 보겠다.
1. Opinion(의견) 논리적인 글쓰기를 하고 싶다면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을 읽어 봐라!
2.Reason(이유,근거) 많은 하버드생들이 4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이 하버드에서 배운 글쓰기 수업이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3.Example(사례를 통한 증명) 383년 역사를 자랑하는, 47명 노벨상을 수상하고 32명의 대통령 배출, 48명의 퓰리쳐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빌게이츠가 다닌 학교가 바로 하버드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논리정연하다는 것이다.
이것만 봐도 하버드의 글쓰기 수업에는 다른 비법이 있는 것임이 틀림없다.
4.Opinion(의견) 글쓰기를 잘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읽어라!

부족하지만 오래오맵을 활용한 글쓰기 뼈대를 잡으니 글쓰기가 한결 수월해진 느낌이다.
지금 당장 쓸거리를 생각해 보고
의견부터 정해 봐라! 저자는 ~하려면,~하라!를 30개쯤 연습해 보라고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