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지인의 집을 방문했는데
정원에 이렇게나 예쁜 꽃들로 가득했다.
이런집에 살면 근심 걱정이 싹 다 사라질 것 같다.
먼저 핑크빛의 달맞이 꽃~한 곳에 심었는데 알아서 바람에 날렸는지 담벼락에 온통 달맞이 꽃으로 예쁜 도배를 해 주었다..바람이 이럴땐 참 고마운 존재인 것 같다.
이 꽃은 금잔화인가? 금잔화 달인 액은 외상, 화상에도 좋다고 들었다.
이 꽃은 데이지인줄 알았는데 국화과에 속하는 마가렛이라고 하는데 너무 귀엽고 예쁘다~
이게 데이지인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데이지랑 마가렛이 내스타일인가보다..너무 귀엽고 예쁜 것 같다.
요건 꽃이름이 기억이 가물가물~^^
아무튼 꽃구경 잘하고 힐링하고 왔다~
집에서 바라본 풍경 또한 그림이 따로 없다~^^
이런 곳에 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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