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에어 프라이머 하나만 있으면 할수 있는
요리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백종원 후계자가 꿈이라는 아들은
매일 한번씩 요리를 시도하는데
오늘은 냉장고에서 이걸 꺼내 뚝딱 야식을
만들어 무심한듯 건네며
"엄마,야식이야~먹어봐!"하네요~^^
원래 남이 해준 음식은 뭐든 다 맛있는 법이지요..
대신 점점 확찐자 되어가지요~^^
퀴진 에어 크리스피 영념감자..
조리법도 간단하고 너무 맛있습니다.
바삭하니 사먹는 것 안부러운 맛이예요~
요렇게 생긴 녀석을 에어 프라이어에 200도에 맞추고
8~10분이라고 써있지만 아들은 180도에 20분 돌리고
섞어준다음 5분 돌리면 더 바삭하니 맛있다고 하네요~^^
기름이 없어도 너무 맛있게 잘 튀겨지네요~^^
오늘도 다이어트는 내일로 미룹니다.
'Winnie's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신 연령 테스트 해보았어요~ (27) | 2020.04.13 |
---|---|
오뚜기 스파게티:진진짜라 (50) | 2020.04.12 |
온라인 개학 과연 괜찮을까요? (110) | 2020.04.08 |
GS25 편의점 탐방기/펭수 천국? (70) | 2020.04.07 |
나혼자 산다.안보현 &엑소 세훈 캠핑 (16) | 2020.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