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출연한 김호중 실제 스토리 영화 파파로티 명장면/파파로티 노래/트롯티비 김호중/

사진:김호중 인스타크램

미스터트롯이 끝났는데도 김호중님의 인기가 치솟네요.

스타킹에 출연했을 때에도 너무 인상적이게 봤는데..

그 후에 도움주는 많은 분들을 만나 유학도 가신 것 같고

'파파로티'라는 영화 실제 주인공이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한동한 조금은 잊고 있었는데 미스터트롯에 출연해서 처음부터 '태클을 걸지마'로

성악 느낌이 없는 진짜 트로트로 진을 하시더니 계속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셔서 팬이 되고 말았습니다.

예전에 '파파로티'를 보고 이번에 다시 재조명되는 것 같아 다시 영화를 봤는데도 재밌네요~

 

김호중님 역할을 하신 이제훈과 스승 역할을하신 한석규님은 실제 인물과 사실 매칭이 안되는 이미지였지만

연기력이 워낙 뛰어나시다 보니 정말 잘 살리신 것 같아요~조폭 꼬리표가 붙을까봐 망설이다가

이런 사람도 사람답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용기를 가지실 누군가도 있을것 같아 영화를 만드는것을

허락하셧다고 합니다.

 

영화 장면에서 호중님을 돕는 형은 조진웅 배우님이 연기 하셨는데

실제로도 호중님을 도와주던 형이 죽음을 맞이했다고 해서 안타깝더라구요. 영화 내내 저 노래는 호중님이 불렀을까?

의문이 들었는데 검색을 해보니 영화는 완성도를 위해 성악가 강요셉의 도움을 받았다고 해요. 김호중이 직접 불러도 좋았을 것 같았지만 이제훈 배우님과 음색이 맞지 않아 할 수 없었다고 하시네요~

 

김호중씨 알고 보면 춤빼고는 재주꾼이예요..입담도 좋으시더라구요..트롯티비도 넘 재밌게 보는데

영기님도 넘 웃기고 호중님도 넘 재미있어요...두분이 같은 소속사가 되셨던데 앞으로 예능에서도

활약하시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