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팁1 언어발달의 수수께끼 정독하기-1탄 모든 아이는 천재로 태어난다. 저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주로 서평 관련 글을 씁니다. 강제 독서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저는 지난 한해 반 강제 독서에 들어갔습니다. 어떻게 보면 강제 독서라는 말이 조금 부정적으로 들리겠지만 독서의 필요성은 아는데 이래 저래 핑계대면서 작심삼일으로 끝나시는 분들께는 서평 쓰기 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말그대로 강제로라도 독서를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지난해 초부터 시작해서 서평 쓰며 읽은 책은 30권 정도 됩니다. 그렇게 많은 권수는 아니지만 서평 쓰기를 안했더라면 할 수 없었던 일이죠. 정말 강제로 시간맞춰 서평을 쓰는 일이라 때로는 스트레스도 있었지만 좋은 책들을 읽을 수 있어서 행복했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서평을 쓰다보면 마감일에 맞춰쓰다보니 가끔은 편법으로 나중에 자세히 읽어야지 .. 2020.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