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미래를 가르는 CEO의 결정들

2020년 처음 읽었던 책은 바로 'CEO의 결정들'이라는 책이었다.

이 책은 경제학을 전공한 김한경님의 책이다.

어제 이루어진 일들이 오늘은 이루어지지

않는게 현실이다. 우리는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은

변화로 가득찬 시대를 살고 있다.

우리는 지금 과연 잘 가고 있는 걸까?

오늘날 최고 경영자들은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

해야 하는 귀로에 서있다.

승리하는 리더가 될 것인가 아니면 포기할 것인가

우리는 결승점이 어딘지 모르는 이 시대에서

새로운 리더십이 긴요하다.

성공하는 리더로 가장 중요한 자질은

생각과 지식을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다. 분야와 상관없이 풍부한

어휘력을 가진 사람이 목표를 수행하는데

가장 유능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책에 나와있듯 우리는 40개국어를 배울수 있고

12개 대학의 필수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스스로 가치있지 않다고

믿기 때문에 성장을 방해받고 있는거라고 한다.

이제 정보혁명시대라고 한다.

지적 능력을 갖춘 사람에 대한 투자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한다.

일생동안 배움을 계속하는 리더는 더 배워야 할 것이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않는다.

끊임없이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전문가처럼 생각해야 한다.

또한 셀프 리더십을 발휘하는 리더가 반드시 피해야

할 것은 편견이다. 편견은 정보의 흐름을 방해한다.

당신은 최고 경영자로서 많은 것들을 통제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몇가지 행동 지침도 알려준다.

최고 경영자는 최고에 머물기 위해 경쟁자들이

하고 있는 이상의 것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벤치마킹을 하며 경쟁자를 파악하는것이

중요한데 이때 비교를 위해 잘못된 경쟁자를

선택하지 말라고 필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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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회를 사는데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이 들었고 나이와 상관없이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끊임없이 공부해야하고

지적인 능력을 키워야 함을 다시한번

느끼는 계기가 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