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동생이 디스크가 심해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해서 너무 놀랐다 40대초인 동생이
디스크라니?
나보고도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는거다.
요즘은 5명 중에 1명은 젊은층이 허리 디스크로 고생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 남의 일이 아닐 수 있는 허리디스크에 대해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허리 디스크는 척추 뼈와 뼈 사이의 구조물인
디스크가 탈출된 증상이다.
사실 정확한 이름은 요추 추간판 탈츨증이다.
디스크는 추간판을 이르는 말로 디스크가
터졌다는 말은 척추뼈와 뼈 사이의 완충 역할을
하는 디스크 안 수핵이 충격에 의해
섬유륜을 뜛고 나온 것을 의미한다.
원인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사무직이나 학생들이나 노화로 인해 디스크가 많이 오고,
특히 자세가 영향을 많이 미친다.
다리를 꼬고 앉거나 옆르로 누워 자는 습관은
허리에 좋지 않다고 한다.
운동량이 적으면 허리에 부담이 커져 허리가 틀어진다.
허리 디스크 진행단계
1단계: 초기 단계로 수핵이 부풀어 올라 추간판 외부를
싸고 있는 섬유륜을 3mm정도 밀어낸 상태로,
뻐근하고 뻣뻣하지만 잘 모르고,
근육통으로 착각하기 쉽다.
2단계: 중기로 허리디스크가 온것 같은 느낌을 받아
병원에 가면 거의 중기라고 한다.
디스크 수핵이 파멸되거나 돌출된 상태로 통증의 강도가 심해지고
골반, 다리, 발가락까지 통증이 나타난다.
3단계: 후기로 수핵의 일주가 섬유륜을 찢고 나가,
심한 통증으로 일상 생활이 힘든상태,
심해지면 마비까지 온다. 빠른 치료와 수술이 불가피한 상태이다.
허리 디스크 치료법
1.운동 치료: 가장 많이 권고되는 치료법이다.바르게 걷기와 수영을 권한다.
바르게 걷는 방법은 목을 세우고, 시선은 정면을 향하며
턱을 당겨준다.엉덩이를 빼고 걷지말고 가슴을 편다.
발은 뒤꿈치부터 걸어야 허리 충격이 적다.
2.견인 치료: 기계 장치를 이용해 허리를 일정한 압력으로
당겼다 풀기를 반복해 척추 관절을 늘려준다.
3.주사 치료: 시술이 쉽고 염증 완화 효과가 좋다. 그러나 며칠 못 갈 수 있다.
주변에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걸리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네요~
바른 자세로 걷기부터 실천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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