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높이는법1 언어 발달의 수수께끼- 4탄 언어가 아이의 성격과 행동을 바꾼다. 사람을 움직이는 단 한 마디의 말 한 맹인이 "나는 장님입니다(I'm blind.)."라는 팻말을 목에 걸고 구걸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도 그를 동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한 신사가 "봄은 오는데, 저는 볼 수 없답니다(Spring is coming But I can't see it.)."라고 팻말을 바꾸어 주었더니 사람들이 흔쾌히 적선을 했다고 한다. 어떤 사람에게 직접적인 화법으로 설명하면 그것은 상대방에게 명령으로 들릴 수 있지만 간접적으로 설명하면 상대방에게 자기주도적 행위, 즉 해석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창문을 닫아!'라고 얘기 하기 보다는 '창문을 열어 놨더니 좀 춥네.'라고 말하는 것이 두사람의 관계를 훨씬 순탄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엄마와 아이의 대화에서 "자, 코 풀래?"라.. 2020.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