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집콕이 생활화 되는 요즘 저희 강아지 초코의 털은 점점 자라가
코 옆 주변 털이 점점 자라면서
눈을 가리더라구요~ 위에 머리도 점점 자라더니
부시시 해졌어요~ 제가 몰래 자르려다가 남편에게 들켰네요~
그래도 자신이 저보다 낫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한가하던 일요일 한참을 욕실에서 초코와 씨름하더니이렇게 정리를 해 주었어요~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쥐파먹지는 않았으니 칭찬해 주었네요^^
그래도 왜 돈주고 하는 지는 알게 되었습니다.
서로 고생이었어요..
빨리 코로나가 사라져서 산책도 하고
맘껏 미용도 시켜주고 싶네요~
그래도 강아지 미용 맡기면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
홈미용으로 조금은 안정된 분위기에서 미용해서
스트레스는 덜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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